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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곳

다이쇼이케(大正池) - 다이쇼연못

1915년(大正4年)6월 6일, 야케다케(焼岳)의 분화로 광대한 토사에 의해 빠른 속도로 아즈사가와(梓川)가 막혀버렸다. 단기간 동안 강물은 '가미코치 온천'까지 이르렀고, 이것이 다이쇼이케(大正池)의 탄생이다. 그 후에도 토사의 유출은 계속되었고 현재는 당시의 10%이하의 규모가 되었다. 아즈사가와고(梓川湖) 다이쇼고(大正湖)라 불렸으나, 결국 다이쇼이케(大正池)라 불리게 된다. 물에 잠겨 고사한 나무는 줄기만 남아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연못은 1927년(昭和2年)부터 가스미자와(霞沢)발전소의 저수지로서 이용되고 있다.

자욱이 안개가 낀 날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대조적으로 맑은 날에는 야케다케(焼岳)와 호타카(穂高)연봉이 호수 면에 아름답게 비치고 물오리가 노는 온화함을 보인다. 가미코치의 입구에 위치해 방문객을 맞이하고 보내는 다이쇼이케. 돌아가는 길 여운이 남아 뒤돌아보고 싶은 경치가 그곳에 있다.

다시로이케(田代池) - 다시로연못

숲을 빠져나오면 갑자기 시야가 열리며 느긋하게 펼쳐진 다시로이케가 나타난다. 그곳에는 하늘과 높은 산들을 수면에 비추는 아름다운 연못이 자리 잡고 있다. 계절의 풀꽃을 한 면에 피워 여행자들에게 온화하게 미소 짓는다.

원시림 안에 시원하게 펼쳐진 다습 초원 지대. 그 곳에 맑은 물을 가득 채운 다시로이케. 얕은 연못에는 곤들매기가 보이고, 몇 개의 작은 섬이 정원과 같이 온화한 풍경을 드러낸다. 여름에는 미나리아재비의 꽃잎이 바람에 날리고, 백합과 철쭉이 흥취를 더한다. 가스미자와다케(霞沢岳)를 정면으로 5월의 신록, 10월의 단풍, 늦가을 서리의 환상적인 세계도 아름답다. 지하에는 용천이 있어 겨울에도 얼지 않는 다시로이케는 넓은 수면을 빛내고 있었지만, 가스미자와다케(霞沢岳)로 부터 흘러드는 토사로 인해 해마다 작아지고 있다. 또 연못의 바닥에 마른 잎 등이 쌓여 그 모습이 습지로 바뀌고 있다. 자연계의 큰 규칙 안에서 푸르고 맑은 수면을 빛내는 다시로이케는 숭고한 시간이 흐르는 곳. 이곳에서 바라보는 호타카다케(穂高岳), 야케다케(焼岳) 또한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
여름은 철쭉, 사초 군락이 아름답고 늦가을은 서리로 하얗게 된다.

다시로바시(田代橋) - 다시로교 , 호타카바시(穂高橋) - 호타카교

1998년(平成10年) 11월 준공된 두 다리는 나가노현(長野県)산의 낙엽송과 노송나무만을 사용, 경관을 배려해 디자인 된 나무다리이다.

다시로바시와 호타카바시 사이는 아즈사가와(梓川)의 모래벌판으로 야케다케(焼岳), 호타카다케(穂高岳)의 웅대한 전망이 아주 아름답다.
니시호타카(西穂高)의 등산로 입구이기도 한 다시로바시는 가미코치의 주요 산책로가 된다. 갓파바시(河童橋)까지 20분. 다이쇼이케(大正池)까지 40분. 웨스턴 비까지 5분.
다시로바시교 길이:22m 넓이:5.5m 호타카바시교 길이:17m 넓이:5.5m

웨스턴 비

가미코치의 이방인 아즈사가와 근처, 가스미자와다케(霞沢岳), 롯퍄쿠산(六百山)을 바라보는 큰 바위에 새겨진 한 남자의 조각이 있다. 그가 처음으로 이 땅을 방문한지 백여 년. 산과 일본, 그리고 가미코치를 사랑한 이 이방인은 현재, 일본 근대 등산의 아버지로서 아즈사가와(梓川)의 흐름과 동시에 스스로 세계 제일이라 칭송한 그 준험함을 계속 응시하고 있다.

가미코치 온천의 상류 아즈사가와(梓川)의 물소리와 롯퍄쿠산(六百山), 가스미자와다케(霞沢岳)를 눈앞에 둔 큰 바위에 영국인 선교사 월터 웨스턴의 비석이 있다. 처음 조각이 새겨진 시기는 1937년(昭和12年). 이후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 군국주의로 부터 제거를 피할 수 없게 되었지만, 전쟁이 끝난 1947년(昭和22年)의 복구식까지 일본 산악회 회원의 손에서 비밀리에 보관되었다. 월터 웨스턴(1861~1940)은 케임브리지 대학을 졸업한 후 영국 국교회에서 파견되어 27세에 첫 일본을 방문. 그 후 등산가로서 일본 각지의 명산을 제패, 그 기록을 「일본 알프스의 등산과 탐험」을 통해 세계에 널리 알렸다. 가미코치에도 종종 방문해 근대 등산의 아버지로서 또, 현지에서도 그의 인품은 사랑받았다. 현재의 조각은 상처가 심해 1965년(昭和40年) 사토 큐이치로(佐藤久一朗)에 의해 새로이 제작된 것. 매년 6월 그의 공적을 기리는 「웨스턴제」가 열리고 있다.

갓파바시(河童橋) - 갓파교

가미코치의 상징, 더 없이 좋은 전망대. 가미코치를 대표하는 모든 아름다움과 웅장함을 하나로 응축. 상쾌한 바람을 따라 아즈사가와의 맑은 물을 따라 달리면, 강변의 새양버들과 낙엽송이 태양의 빛에 빛나 흔들린다.

가미코치를 상징하는 나무의 흔들다리, 갓파바시. 다리에 서서 상류를 바라보면, 니시호타카다케(西穂高岳), 오쿠호타카다케(奥穂高岳), 마에호타카다케(前穂高岳) 묘진다케(明神岳)가 3000m의 위용을 자랑한다. 하류를 보면 약간의 연기를 뿜어내는 야케다케(焼岳)가 보인다. 새양버들이나 낙엽송의 강변 숲 속을 힘차게 흐르는 아즈사가와의 풍경과 더불어, 훌륭한 전망이 여기에 응축되어 있다. 갓파바시라는 이름의 유래는 옛날 이곳에 갓파(일본에서 전해내려 오는 물에 사는 상상의 동물)가 살고 있을 것 같은 깊은 못이 있었다는 설과 다리가 없던 시대 의류를 머리에 이고 강을 건넜던 사람들이 갓파를 닮았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지만 진실은 알 수 없다. 사람의 인적이 뜸한 저녁이라도 되면 이러한 전설이 이해가 가는 신비로운 정취가 감돈다. 강가에서 아즈사가와 강으로 내려 올 수도 있어 강물에 손을 담그면, 여름에도 손이 시릴 정도로 차갑다. 강의 수원(水原)인 야리가타케(槍ヶ岳)를 생각하게 된다.

묘진이케(明神池) - 묘진연못

신성한 영역에 배치된 천공의 조형물.
둘레를 둘러싼 푸른 얼룩조릿대(山竹 - 대나무 중 가장 작은 대나무), 계산된 것 같은 호수 면에 얼굴을 내비치는 바위들, 배후에 우뚝 솟은 묘진다케(明神岳)가 드리운 그림자. 그것은 확실히 신성한 영역에 어울리는, 자연이 만든 조형물.

갓파바시(河童橋)에서 아즈사가와(梓川)를 따라 상류로 1시간 정도 걸어가면, 묘진다케가 눈앞에 다가와, 산장 등의 모여 있는 일대가 묘진이다. 이 후미진 곳에 있는 크고 작은 두 개의 연못을 칭해 묘진이케라고 부른다. 못가에는 호타카신사(穂高神社)의 오쿠미야가 자리 잡아, 연못은 호타카 신사의 신성한 영역이 되고 있다. 아즈사가와의 낡은 물길이 묘진다케(明神岳)로부터의 붕괴한 모래와 자갈들에 의해 막혀 생긴 연못에서 묘진다케(明神岳)에서의 땅속에서 흐르던 물이 늘 솟아나기 때문에 투명도가 높다. 연못을 들여다보듯 우뚝 솟는 묘진다케(明神岳), 울창하고 무성한 깊은 숲. 연못을 둘러싼 푸르른 얼룩조릿대, 호수 면에 흩어져 있는 암석 등은 마치 아름다운 정원같이 보인다. 매년 10월 8일에 행하는 레이타이제(例大祭)에서는 헤이안조(平安朝)풍의 장식을 한 배를 띄워 1년간 산의 안전과 만물 영세 안정을 기원한다.

묘진바시(明神橋) - 묘진교

묘진다케(明神岳)의 바로 아래 휴식의 땅
도쿠고토게(徳本峠)의 입구에 해당하는 오랜 역사가 있는 묘진. 월터 웨스턴, 아쿠타가와 류노스케(芥川龍之介) 다카무라 코타로(高村光太郎)도 이 땅을 목표로 눈앞에 펼쳐진 묘진다케의 산용에 감동을 음미했다.

묘진(明神)은 묘진다케(明神岳)의 바로 아래, 묘진바시를 중심으로 한 일대에서 갓파바시 부터 천천히 걸어 50분정도의 거리에 있다. 정면에 묘진다케의 봉우리가 우뚝 솟아 갓파바시로 부터 바라본 인상과 많이 다른 것에 놀라게 된다. 묘진은 마츠모토(松本) ~ 가미코치(上高地)의 옛 메인루트 도코고도게(徳本峠)의 입구로써 가미코치에서 가장 빨리 개방된 일대로 알려져 있다. 백여 년 전부터 이용되어 지금이야 조용한 고갯길 이지만 이전에는 나무꾼이나, 월터 웨스턴등의 등산가, 또는 타이쇼(大正)•쇼와(昭和)에 걸쳐서 아쿠타가와 류노스케(芥川龍之介), 다카무라 코타로(高村光太郎)등의 문인들이 걸어서 정상의 묘진까지 오르곤 했다. 묘진에 들러 그들의 감동을 회상 하는 것도, 역사나 전설을 숨기고 있는 묘진을 즐기는 또 하나의 재미라고 할 수 있다.

도쿠사와 - 徳沢

평화롭고 서정적인 깊은 가미코치.
소설 「빙벽」의 무대가 된 도쿠사와(徳沢)는, 일찍이 소와 말을 방목했던 초원. 평화로운 풍경에 편안해 지면서 마에호타카(前穂高)의 동벽의 몹시 거친 표정에 잠깐 생각을 하게 된다.

묘진이케까지 가는 사람은 많지만 도쿠사와 까지 찾아가는 사람은 전문 산악인을 제외 하면 소수이다. 가미코치의 신기한 광활한 초원에는 커다란 당드룹나무나 계수나무가 흩어져있고, 남방바람꽃, 연령초등의 가련한 꽃들이 피어있다. 하늘을 올려다보면 마에호타카다케(前穂高岳)의 동쪽 벽과 오쿠마타지로(奥又白), 아즈사가와의 강가에서 쵸가다케(蝶ヶ岳)를 바라보면, 해방감이 가슴 가득히 퍼진다.
갓파바시(河童橋)에서 낙엽송, 아그배나무 등이 있는 숲을 걸어 묘진이케까지 약 50분. 묘진분기에서 울창한 숲지대, 강가를 더듬어 도쿠사와까지 대강 1시간. 도중에 물새, 딱새류, 가라류(カラ類)의 조류탐험 포인트가 걷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보통은 등산기지로서 알려진 도쿠사와지만, 초원에서의 한가로운 휴식 또한 가미코치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 아름다운 마음속 깊은 곳의 풍경이 도쿠사와에서 채비를 하고 기다린다.

신무라바시(新村橋) - 신무라교

쇼와초기의 명 등산가 신무라 쇼이치의 이름이 붙여진 작교.

소설「빙벽」의 무대가 된 마에호타카다케(前穂高岳). 기타오네(北尾根)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흔들다리. 야리가타케(槍ヶ岳)나 가라사와(涸沢), 호타카다케(穂高岳)의 등산로 입구가 되는 요코오(横尾)까지 여기서 부터 약 1시간. 아즈사가와의 양 강변을 올라온 길이 여기서 갈라져, 상류를 향해 오른쪽 강변은 요코오(横尾)로, 왼쪽 강변은 등산로로서 가라사와(涸沢)를 향하는 '파노라마 코스'가 이어진다.

요코오

갓빠바시에서 걸어서 3시간의 장소에 있는 요코오산장는 야리가다케등 일본알프스의 3,000미터급의 산들에의 등산기지입니다. 요코오는 북적거리는 곳에서 떨어져있는 조용한 「오쿠(산 속)가미고치」로 하이킹에 아주 적합합니다. 그곳에는 청결한 산장이 한 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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